마법사였는데 그래도 오리진만큼은 아니지만 꽤 괜찮은 게임이였습니다.
다만 몇가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 접게되네요
1. 필드에서 자동사냥을 지원하는데 이 외 컨텐츠는 자동진행을 지원 안해서 피곤했다. (모바일게임 주제에 ..) 따라서 이 게임의 정체성을 모르겠다
2. 파티플레이를 강요하는 게임이면서 매칭이 개판이다. 매칭이 개판이라 서로 파티 구성보고 도망가는게 일상
3. 카드를 드랍이 아닌 뽑기로 뽑는 형식 등등 기존 라그나로크와 과하게 다른 게임성때문에 굳이 이 게임을 해야할 이유를 못느낌
기타 가방의 압박이나 물약의 압박등등 여러가지가 있지만(소과금 기준)
뭐 이런것들은 저 위의 주 요점들에 비하면 별건 아니였던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라그나로크라는 IP자체의 한계점에 온게 아닌가 생각도 들지만
뭐... 그건 제생각이고 게임사는 아직 더 팔아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 같기도 하네요
그냥 새로운 뭔가를 좀 만드시죠? 허구헌날 라그나로크만 파지말고
저는 조만간 오픈하는 다른 모바일게임이나 해보러 가렵니다
커뮤니티 이용 제한
커뮤니티 이용 제한에 따라댓글 등록이 금지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커뮤니티 운영정책을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