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반갑습니다 여러분. 저의 10대의 끝자락 시간을 훔쳐간 라그... 매번 라그 ip로 사골 끓여 먹은 국물에 또 사골 우리는 걸 봐 왔지만 이번엔 뭔가 느낌이 와서 해봤습니다. (ios 모바일) 1. 시프가 없다!? 올 크리 어쌔를 키워 보겠다는 생각으로 접속했으나, 직업 자체가 없음... 물론 상인도 없음 2. 독수리 헌터 는 무슨 뭔 궁수가 근접 캐릭 처럼 몹 근처에서 때리 누... 이미 화면 비율 자체가 똥망이고 고저차를 이용한 몹 사냥이 불가능하기에 궁수의 이점이 오나전 없는 거나 다름없다. 저~ 멀리서 매를 날리며 "타다다다다다다다다" 하는 맛이... 날 리가 없다 ce8 3. 어질 나이트 투핸드 퀴큰을 키고 매우 빠른 공속으로 "빡빡빡!" 크리 띠우는 맛을 기대 했으나.. 퀴큰 스킬 조차 없다 ce8.... 볼링 베쉬도 없고.. 페코페코 타고 인듀어 키고 엄청 몰아서 볼베 때리면 기냥 스트레스 풀렸는데... ㅠ 4. 프리스트(세인트) "아아아 아~아~" 글러리아 올리고 민,블 쏴 땡겨서 폭발적인 딜의 버프를 예상했으나... 이 스킬은 하자가 분명하다... 그리고 그 프리스트가 아니잖아 ㅠㅠ 어째 10년이 더 지난 라그보다 못하게 만들었다냐... 내 추억은 이렇게 또 사골 곰탕의 찌끄레기가 되고 말았다. 비타 500... 뭔.. ce8 필요하다는 사람도 있고, 거지같다는 사람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질감 있는 시스템... 안녕~ 라그 비긴즈 (오픈 이후 공지사항 글 추가도 없고, 성과가 안 좋은지 다이아는 안 뿌리고 비타 500만 처맥이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