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구원할 단 하나의 모험!

라그나로크 비긴즈 최현진 개발 총괄 PD입니다.

오늘은 첫번째 개발자 서신에서 이야기드렸던 4월 말 업데이트 예정인 ‘게펜 지역 콘텐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목차]

-. 캐릭터 성장 한계의 확장

-. 새로운 사냥터

-. 새로운 던전 : 저주받은 저택

-. 새로운 장비 : 유일 등급 장비 아이템

-. 새로운 카드 : 게펜 몬스터 카드

-. 새로운 가구 : 게펜 몬스터 트로피

[캐릭터 성장 한계의 확장]

게펜 지역이 공개되면서 그동안 막혀있던 캐릭터의 성장 한계도 확장됩니다.

-. 베이스 레벨 

 º 기존 : Lv.119 → 확장 : Lv.139 (+ Lv.20)

 º 베이스 레벨 확장에 따라서 총 120점의 스탯 점수를 추가로 획득합니다.

 º 베이스 레벨 확장에 따라서 직업 별, 추천 스탯이 변경됩니다. 

-. 2차 직업 레벨

 º 기존 : Lv.45 → 확장 : Lv.50 (+ Lv.5)

 º 직업 레벨 확장에 따라서 총 5점의 직업 스킬 점수를 추가로 획득합니다.

[새로운 사냥터]

게펜 지역은 총 10개의 사냥터 필드와 3개의 도시 필드로 구성됩니다.

사냥터 필드는 지금까지 공개된 사냥터 중에서 가장 넓은 공간과 다양한 풍광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노을 야영지>

<게펜 폭포수>

<게펜 도시(지상층)>

[새로운 던전 : 저주받은 저택]

게펜 ‘주거지 폐허’ 에서 새로운 던전 ‘저주받은 저택'으로 입장 할 수 있습니다.

던전 입장을 위해서는 캐릭터 베이스 레벨이 Lv.130에 도달해야 하며,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일반 난이도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저주받은 저택>

<저주받은 저택>

던전 ‘저주받은 저택'의 주인은 Lv.140의 드라큘라입니다.

<저주받은 저택 : 드라큘라>

던전 공략에 성공하면 유일 등급 장비 제작에 필수적인 ‘저주받은 저택 도면'과 유일 등급 장신구 등의 보상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장비 : 유일 등급 장비 아이템]

게펜 지역에서는 라그나로크 비긴즈의 첫번째 유일 등급 장비 아이템을 제작,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무기, 보조 장비, 방어구는 던전 ‘저주받은 저택' 공략 보상인 ‘저주받은 저택 도면' 아이템과 
Lv.120 장비 아이템 분해를 통해서 획득한 재료 아이템을 조합하여 제작 할 수 있으며,
 장신구는 던전 ‘저주받은 저택' 공략을 통해서만 획득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카드 : 게펜 몬스터 카드]

게펜 지역에는 34종의 새로운 몬스터가 등장하며, 이들 몬스터를 사냥을 통해서
유일 등급 3종, 영웅 등급 3종을 포함한 34종의 새로운 몬스터 카드를 획득 수 있습니다.

<몬스터 코볼트 리더 / 유일 등급 코볼트 리더 카드 일러스트>

<몬스터 만드라고라 변이체 / 유일 등급 만드라고라 변이체 카드 일러스트>

<몬스터 모나크 크리미 / 영웅 등급 모나크 크리미 카드 일러스트>

<몬스터 오크 센추리온 / 희귀 등급 오크 센추리온 카드 일러스트>

<몬스터 코볼트 로그 / 고급 등급 코볼트 로그 카드 일러스트>

[새로운 가구 : 게펜 몬스터 트로피]

게펜 지역에 등장하는 몬스터 중, 일부는 몬스터 사냥에 대한 업적 보상으로서 트로피 가구 아이템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추가되는 트로피 가구는 바닥에 설치할 수 있는 형태가 3종, 가구 위에 설치되는 형태가 14종으로 총 17종입니다.

<오크 로드 트로피 / 코볼트 리더 트로피 / 드라큘라 트로피>

<만드라고라 트로피 / 스템웜 트로피 / 스모키 트로피 / 구울 프리즈너 트로피>

<코코 트로피 / 보아 트로피 / 코볼트 아처 트로피 / 코볼트 파이터 트로피>

이번 게펜 지역 업데이트를 통해서 많은 모험가분들이 바라던 성장과
파밍의 즐거움을 다시금 느낄 수 있도록 개발팀 전원이 마지막까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현진 개발 총괄 PD 드림.

※ 본 내용은 기획 및 테스트 서버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업데이트 시 변동 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커뮤니티 업데이트 공지를 통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