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운영진분들 채팅화면 1차CBT 때로 다시 바꿔주세요. 가뜩이나 자동게임이라서 심심한데 채팅까지 잘 보이지도 않게 바꿔놓은거 진짜 후... 모바일 앱처럼 말풍선 아이콘에다가 새로운 채팅 몇개있는지 숫자로 표시하는거 시도는 좋다 이거야. 근데 피시버전에서만큼 그러지말자. 스마트폰은 밖에서 게임할때 그럴때니까 채팅 그런식으로 소극적으로 할수 있어 근데... 피시버전 이용하는 거는 채팅 열심히 할수 있다는거야 그러니 피시버전에서의 채팅화면 만큼은 1차 CBT처럼 왼쪽에 떡하니 한자리 차지해서 넓게 볼수 있게 해주라 몬스터 사냥하면서도 채팅화면 보면서 웃고 마을 이동하면서도 채팅화면 보면서 웃고 이런 2000년대 감성 너무 그립단 말이야 알아? 이때 UI가 최고였습니다. 특히 채팅화면 이때로 돌려놓으세요. 이때가 사냥하면서라던지 마을에서 이동하면서라던지 채팅화면을 동시에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른건 안바꾸더라도 채팅화면만 이때로 돌려주세요. 채팅할맛 나거든요. 물론 이때는 피시만 출시할 계획이어서 UI가 피시특화 UI여서 그랬다는거 어느정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피시버전 클라이언트가 따로 있는 만큼 피시버전에서만이라도 채팅화면은 사진에서 보시는것처럼 1차 CBT때 채팅화면으로 바꿔주세요. 이런 느낌이 뭐냐면 30대라면 다들 아실건데 2000년대 감성 입니다. 2000년대 감성이 얼마나 좋은지 아시는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그러니 부탁합니다. (이거 인정하실건데 게임사의 어느 직원분들보다도 우리 유저들이 실제로 게임을 더 집중해서 한다는 것을 인정하신다면) 귀담아 들어주세요. 근데 웃긴게 게임사 직원분들도 사람인지라 귀찮아서 귀담아 듣기만 하지 수정을 해줄 확률이 낮다는거.. 이것도 뜨끔하시죠? 생각으로는 동의하는데 막상 수정하려면 골치아픈 일이 많으니까. 그냥 방치하는거. 뭐 어쩌겠어요. 대한민국의 게임사가 다 그렇지 뭐. 저도 그렇고 우리 한국인들 특징이 미루고 방치하는 습관인데 뭐. 내가 지금 뭘 바라는건가 싶다. 후... 게임사 직원들은 본인들이 만든 게임 정작 본인들은 안해요. 그러니까 미루고 방치하는거지. 게임사 직원들이 본인들이 만든 게임을 우리처럼 즐긴다고 한다면 미루고 방치할 수가 없죠. 왜? 본인들이 즐겨야하니까. 근데 안그렇다는거. 본인들은 본인들이 만든 게임을 즐기지 않아요. 해외에서 만든 게임을 즐기고 있다는거. 왜? 아이디어 얻으려고. 이걸 속담으로 뭐라하냐면 밑빠진 독에 물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