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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보스 파티플레이 후기(세인트,디펜더 포함)

너구리에계란을왜

2024.01.20 16:09

길드내 세인트와 디펜더 분들을 홀로 내버려 둘수 없기에 파티플레이 위주로 연습을 해봤습니다 페이즈1은 다들 패턴이 쉬우니 페이즈2때 부터 설명을 드리자면 페이즈2 시작과 동시에 전체화면 빨간장판을 대쉬무적으로 무효화 시킨후 디펜더나 힐러분에게 중간에 나오는 다리 어글을 먹고 드리블을 시켜봤어요 그렇게 되면 딜러들은 페이즈1 상태로 계속 딜을 넣을수가 있었습니다 혼자서 플레이 하는게 좋다고 하지만 그건 굉장히 고스펙의 빡딜러만의 해당사항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파티플레이는 연습모드라서 아직까지 제가 제대로 셋팅해서 딜을 넣어본적은 없지만 너구리(창워리어) 푸비(서머너) 미쯔(세인트) 프로(디펜더) 이렇게 4인 파티로 2판정도 연습 해봤을때 총점 100만은 넘겼어요 물론 실수도 있었지만 디펜더가 다리 어글을 잡은후 다리스킬의 리치가 길기 때문에 딜러들에게 오지 않게 아래쪽으로 드리블을 하게 한후 나머지 인원이 딜을 했을시 편안한 딜링이 됐습니다. 전 파티플레이를 하면서 이건 솔플보다 파티플레이를 했을시 더 점수가 높게 나올거란 생각이 계속 들긴 합니다. 물론 고스펙 분들은 혼자 하는게 점수가 더 높을수 있어요 제가 혼자서 플레이 하면 3분 풀로 채웠을시 평균40만후반~50만초반이 나오는데 이 점수를 4인팟으로 한다면 200만점을 기록해야겠죠 하지만 솔로플레이 20만 이하이신 분들은 파티플레이가 점수가 더 높게 나올수 있다는것도 생각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혼자 플레이 할때 페이즈2부터 다리를 무빙으로 피하면서 딜링을 하는게 생각보다 딜로스가 심한데 파티로는 페이즈1의 딜을 계속 내줄수 있으니까요 현재로서는 디펜더와 세인트 두 직업군이 같은 파티로 하는건 인원 낭비인것 같구요 점차 하다보면 더 좋은 방법이 나올수 있다고 봅니다 길드내 세인트 디펜더 분이 월드보스를 힘들어 한다면 길드에서 같이 플레이 하시는게 오히려 딜러분들도 혼자 하시는것보다 점수가 높게 나올것 같아서 이 글을 써봅니다 지금 세인트 분들이 힘들어 하시는데 이럴때 혼자 플레이 하는게 점수가 더 높다고 외면 해서 길드에 계신 세인트분들 접으면 다른길드 세인트들 한테 우리길드 올래요 우리길드 올래요 그러지 마시고 지금 길드에 계신 세인트 분들이랑 같이 플레이 하면 오히려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디펜더 분들도 마찬가지구요 현재 제 머리에 나오는 세인트와 디펜더의 월보때 역할이 다리 어글을 끌어서 딜러들이 편하게 딜링할수 있게 해주는게 다 이지만 여러사람들이 이런식으로 생각을 바꿔서 생각하면 분명 더 좋은 방법이 나올수 있을것 같습니다.